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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위기에 처한 선교사를 돕는

“한국교회 후원 끊긴 고립 선교사를 구하자” <24. 10. 16 국민일보 기사>
기사 원문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31578?sid=103 ‘악뮤 아버지’ 이성근 선교사 ‘미니스트리 더함께’ 설립이성근(앞줄 오른쪽) 선교사가 지난 6월 ‘미니스트리 더함께’ 관계자들과 찍은 기념사진. 그는 “선교지에서 고립된 이들을 향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선교사 제공이성근(54) 선교사는 2022년 3월 유럽으로 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였다. 그는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피란민 구호 사역을 벌였는데 2개월가량 머물며 같은 일을 하는 한인 선교사를 많이 만났다고 한다. 그런데 이들 선교사 중엔 한국교회의 후원이 끊긴 이른바 ‘고립 선교사’가 한두 명이 아니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선교 후원의 규모가 쪼그라들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상황은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교회나 교단과의 파송 관계가 끊긴 이도 많았다. 하지만 이들 대다수는 한국에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미 선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주님과함께 #여러분과함께 #선교사와함께 하는2024년 한해가 되겠습니다.는 고립위기에 처한 선교사들을 돕는 단체입니다.
4 “한국교회 후원 끊긴 고립 선교사를 구하자” <24. 10. 16 국민일보 기사>
기사 원문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31578?sid=103 ‘악뮤 아버지’ 이성근 선교사 ‘미니스트리 더함께’ 설립이성근(앞줄 오른쪽) 선교사가 지난 6월 ‘미니스트리 더함께’ 관계자들과 찍은 기념사진. 그는 “선교지에서 고립된 이들을 향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선교사 제공이성근(54) 선교사는 2022년 3월 유럽으로 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였다. 그는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피란민 구호 사역을 벌였는데 2개월가량 머물며 같은 일을 하는 한인 선교사를 많이 만났다고 한다. 그런데 이들 선교사 중엔 한국교회의 후원이 끊긴 이른바 ‘고립 선교사’가 한두 명이 아니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선교 후원의 규모가 쪼그라들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상황은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교회나 교단과의 파송 관계가 끊긴 이도 많았다. 하지만 이들 대다수는 한국에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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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관리자(admin)
2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주님과함께 #여러분과함께 #선교사와함께 하는2024년 한해가 되겠습니다.는 고립위기에 처한 선교사들을 돕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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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기도 후원은 이렇게 해주세요
미니스트리 THE함께는 고립위기에 처한 선교사들을 돕는 단체입니다.선교사역의 가장 든든한 지원은 기도후원입니다.공지되는 기도제목을 보시며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기도후원 게시판에 게시되는 선교사님들의 사역 국가는 국가를 유추할 수 없는 국명으로 기재됩니다.    얘> A국, B국, C국...2. 보안 국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이름 역시 가명이나 이니셜로 대치될 수 있습니다. 
11월 불가리아 오창익, 이현정 선교사 기도편지
샬롬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202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올해도 열심히 달려 온 것 같은데 사역의 열매를 보면주님 보시기에 참 부끄럽습니다.황무지 같은 집시 마을에 교회를 세우고 열심히눈물로 복음의 씨를 뿌리고 주님의 사랑으로 불쌍한 집시들을 품고 섬긴지 8년째입니다.척박한 땅에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교회를 세우고 복음과 주님의사랑을 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가야 할길은 멀기만 합니다.선교사는 열매를 쫓지 않고 씨뿌리는 사명이라 생각 하지만 변하지 않는 교인들과 여전히 죄악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모습에 때로는 인간적인 실망을 할때도 있습니다.그때마다 주님의 마음으로,시선으로 영혼들을 바라 보려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나자신을 돌아 보며 새일을 행하실주님 안에서 소망을 꿈꾸며 나의 달려 갈길을 달려 가려고 합니다. 올해 마지막 행사로 예수님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교회의 성도들과 가난하고 소외된 집시 이웃들과 나누려고 합니다.집시 마을은 벌써 겨울입니다. 추위에
불가리아 오창익, 이현정 선교사 기도편지
샬롬주님의 평안으로 문안 드립니다.요새 이스라엘교회의 청소년들을 보면서 주님의 소망을 꿈꿔 봅니다.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교회라는 공동체에서 서로 위로하고 기도해 주는 모습이 참기쁘고 감사합니다.오히려 제가 아이들에게 큰 은혜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이아이들이 믿음과 거룩성을 지켜나가며주님께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이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몇몇 동역자 분들이 청소년들 간식비를 후원해 줘서 청소년들에게 매주 마다 배부르게 먹이고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소피아에서 KFC치킨을 사갔더니 아이들 모두가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본다는 말에 참 미안한 마음에 제 마음이 숙연해 졌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 분들에게 아이들을 대신해 감사 드립니다.이제 아이들을 위해 더 큰 비전을 꿈꾸며 장학금을 전달해 주려고 합니다.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함께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아이들이 저를 볼때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다고 고
공지 [공지사항]기도 후원은 이렇게 해주세요
미니스트리 THE함께는 고립위기에 처한 선교사들을 돕는 단체입니다.선교사역의 가장 든든한 지원은 기도후원입니다.공지되는 기도제목을 보시며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기도후원 게시판에 게시되는 선교사님들의 사역 국가는 국가를 유추할 수 없는 국명으로 기재됩니다.    얘> A국, B국, C국...2. 보안 국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이름 역시 가명이나 이니셜로 대치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admin)2024.04.02조회수 133
11월 불가리아 오창익, 이현정 선교사 기도편지
샬롬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202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올해도 열심히 달려 온 것 같은데 사역의 열매를 보면주님 보시기에 참 부끄럽습니다.황무지 같은 집시 마을에 교회를 세우고 열심히눈물로 복음의 씨를 뿌리고 주님의 사랑으로 불쌍한 집시들을 품고 섬긴지 8년째입니다.척박한 땅에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교회를 세우고 복음과 주님의사랑을 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가야 할길은 멀기만 합니다.선교사는 열매를 쫓지 않고 씨뿌리는 사명이라 생각 하지만 변하지 않는 교인들과 여전히 죄악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모습에 때로는 인간적인 실망을 할때도 있습니다.그때마다 주님의 마음으로,시선으로 영혼들을 바라 보려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나자신을 돌아 보며 새일을 행하실주님 안에서 소망을 꿈꾸며 나의 달려 갈길을 달려 가려고 합니다. 올해 마지막 행사로 예수님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교회의 성도들과 가난하고 소외된 집시 이웃들과 나누려고 합니다.집시 마을은 벌써 겨울입니다. 추위에
관리자(admin)2024.12.05조회수 100
불가리아 오창익, 이현정 선교사 기도편지
샬롬주님의 평안으로 문안 드립니다.요새 이스라엘교회의 청소년들을 보면서 주님의 소망을 꿈꿔 봅니다.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교회라는 공동체에서 서로 위로하고 기도해 주는 모습이 참기쁘고 감사합니다.오히려 제가 아이들에게 큰 은혜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이아이들이 믿음과 거룩성을 지켜나가며주님께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이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몇몇 동역자 분들이 청소년들 간식비를 후원해 줘서 청소년들에게 매주 마다 배부르게 먹이고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소피아에서 KFC치킨을 사갔더니 아이들 모두가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본다는 말에 참 미안한 마음에 제 마음이 숙연해 졌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 분들에게 아이들을 대신해 감사 드립니다.이제 아이들을 위해 더 큰 비전을 꿈꾸며 장학금을 전달해 주려고 합니다.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함께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아이들이 저를 볼때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다고 고
관리자(admin)2024.07.15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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